
이어 "예비 남편은 저와 드라마에서 인연이 되어 저희 가족들과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긴 했지만.. 이렇게 가족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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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가 공개한 사진은 이승효와 자신의 여동생의 웨딩 화보다. 정태우와 똑닮은 여동생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승효는 오는 3월 1일 오후 4살 연하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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