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16세부터 19세까지, 10대 중후반 연령대로 구성된 이 참가자들은 국내는 물론 수 차례에 걸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굴돼 실력, 비주얼 모두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숨은 원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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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종합편성채널 MBN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될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은 13명의 연습생이 난이도 최상의 '밸런스 게임'을 수행하는 경쟁을 펼쳐 에이핑크, 더보이즈 등이 소속된 IST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데뷔멤버 자리를 차지하는 차별화된 구성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일본 소니뮤직솔루션즈가 공동 투자해 기획, 제작된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약 3100만명에 달하는 전세계 K팝 팬들을 구독자로 보유한 글로벌 대표 K팝 미디어 1theK(원더케이)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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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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