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Still With You'는 사운드클라우드 한국의 톱50(Top50) 차트 팝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음원 저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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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With You'는 5위에 오른 더 키드 라로이&저스틴 비버의 '스테이'(Stay) 보다 높은 순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Still With You'는 21일 835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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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계획을 취소, 연기했고 다시 짰다. 방향을 잃은 것 같고 무엇을 해야 할지 혼란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으며 "6월 페스타 기간쯤 'Still With You'라는 곡을 썼다. 그 당시에 느꼈던, 팬들이 정말 보고 싶다는 감정을 담고 있다"며 이 곡을 자작하면서 팬들을 생각하고 팬데믹에 대한 위로를 받았음을 밝혔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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