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선언니랑 커플", "엄마 다작 배운디... 힘이 들구나"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황정음은 지인과 외출을 나선 모습. 편안한 티셔츠와 바지 차림에 외투는 두툼한 퍼재킷을 걸쳤다. 액세서리도 볼드한 스타일로 과감하게 매치했다. 만삭이 가까워지자 부푼 배에 힘들 임산부의 고충이 전해진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2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가 1년여 만에 재결합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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