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열정 공개
비하인드 스틸
시선강탈 '밀크남'
비하인드 스틸
시선강탈 '밀크남'

그 중심에는 각각 민사린, 무구영 역을 맡은 박하선과 권율의 드라마를 향한 애정과 열정이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카메라 밖에서도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물론, 대본 열공 모드, 훈훈한 비주얼까지 포착되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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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다른 아내 사랑으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권율은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배우 본연의 매력까지 뿜어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른 아침 샤워를 한 듯 젖은 머리칼을 말리고 있는 사진을 통해 꾸미지 않아도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 유니콘 남편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설렘을 자아내는 것. 뿐만 아니라 촬영 틈틈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달달한 미소를 짓는 권율의 모습에서는 극중 무구영 캐릭터의 전매특허인 다정한 매력이 제대로 빛을 발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바닷가 촬영 현장에서 그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고 있는 박하선과 권율의 닮은 꼴 비하인드 스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래사장에 살포시 앉은 채로 따사로운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고 있는 박하선과 모래사장을 거닐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권율이 담긴 사진은, 캐릭터는 잠시 내려두고 본체로 돌아온 배우들이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훈훈한 순간을 포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박하선과 권율은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함을 자아내는 비주얼까지 완벽한 케미를 자랑, 앞으로 '며느라기2...ing'를 통해 그려질 민사린과 무구영 부부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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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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