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신년특집 범띠 가수 쿨 이재훈의 리마스터링 곡이 소개됐다.
7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신년특집! 범 내려온다~ 범상치 않은 범띠 가수 힛트쏭'에서는 7위 쿨의 '작은 기다림'을 부른 이재훈의 셀프 리메이크곡이 소개됐다.
범띠 대표 가수인 쿨의 이재훈은 1995년에 발표된 '작은 기다림'을 21년이 지난 2016년에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20년이 넘은 세월임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그대로여서 김희철은 놀라움을 표했다. 김희철은 "1995년에 비해 콧소리가 좀 더 나는 것 같다"라며 "확실히 깊고 차분하면서 성숙해진 목소리다"라고 평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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