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남선생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고 맛도 보장하는 자신만의 레시피들을 소개해왔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 그렇게 류수영이 소개해 화제를 모은 레시피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것이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이다. 우유버터파스타는 지금까지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류수영은 ‘원팬 우유버터파스타’에 이은 원팬 파스타 2탄, ‘원팬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소개한다. 특히 박하선과 류수영의 딸이 좋아하는 메뉴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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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이 10분 만에 원팬으로 간단히 토마토버터파스타를 완성하자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찾은 강남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요리가 서툴다는 강남은 “나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많이 배워 간다”며 아내 이상화에게 꼭 해주겠다고 다짐도 했다.
딸과 아내 박하선을 향한 류수영의 애정이 가득 담긴 메뉴 토마토버터파스타. 화제의 우유버터파스타를 잇는 또 하나의 원팬 파스타 레전드 레시피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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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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