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홍현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2년 제 소원은.. 이쓰니 얼굴 다 감싸주는 마스크팩 나왔으면"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량을 타고 이동 중인 제이쓴과 홍현희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홍현희는 제이쓴의 마스크 팩 한 모습을 바라보며 "저녁인데 왜 팩을 하냐"고 물었고, 제이쓴은 "대기가 건조하다" 답한다.
이에 홍현희는 "히터를 끄면 되지 않냐"고 물은 후 제이쓴의 얼굴을 다 덮지 못한 마스크팩에 "옆에는 피부가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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