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과였을 뿐 다가올 시작이 아님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대상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검은태양'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장영남, 정문성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앞서 남궁민은 '2017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 수상, '2020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소감에서 진아름을 언급,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다시 진아름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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