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이번 SAC 테스트에는 ‘노는 언니’에서 걸크러시를 뽐내는 수영 국가대표 정유인, ‘뭉쳐야 찬다’에서 높은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이장군과 김준현, 그리고 ‘강철부대’ UDT 멤버 김상욱 등 각종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스포테이너들도 도전할 예정이다.
SAC 멤버가 되기 위해서는 악명 높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러닝은 2,000M 8분 이내(무동력 트레드밀), 사이클은 5분 4.0W/KG(무게 대비 파워) 이내, 트레이닝 종목(풀업10개+버피10+토즈투바10)은 1분 30초 이내로 국내 최상위 수준이다.
SAC는 기록 순으로 골드, 실버, 화이트 레벨이 있으며, 골드 레벨은 전체 참가자의 10% 미만으로 자타공인 최고의 철인 레벨이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도전자들은 길게는 몇 달씩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며 테스트를 준비한다는 설명이다.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SAC 멤버들은 현역 선수, 트레이너 등 최고의 멤버들과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SAC 멤버에게만 주어지는 프라이빗한 혜택으로 압구정 스파이더 에슬릿센터 이용, 그리고 SAC 전용 프리미엄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당일 SAC 테스트는 정부기준에 맞는 철저한 방역 규칙을 준수한 환경에서 참여자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세심한 개별 테스트가 진행된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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