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가 국내외 뜨거운 반응 속 신인 걸그룹 데뷔 프리 프리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JYP는 올해 8월 개설한 신규 유튜브 채널 'JYPn'을 통해 2022년 2월 데뷔하는 새 걸그룹 멤버와 이들이 가진 잠재력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프리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했다. 총 14편에 걸쳐 순차 오픈된 보컬, 댄스 커버 영상 'QUALIFYING'(퀄리파잉)과 연습 실황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이색 콘텐츠 '게릴라 라이브'는 국내는 물론 해외 K팝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JYP는 10일 'JYPn All Qualified'(JYPn 올 퀄리파이드) 말미에 일곱 멤버가 한 데 모인 단체 실루엣을 최초 공개하고 다시 한번 팬심에 불을 지폈다. 당당하게 전진하는 뒷모습에서 7인의 강렬한 아우라가 느껴짐과 동시에 7댄스, 7보컬, 7비주얼 멤버로 구성된 '7-7-7 전원 에이스' 그룹 완전체가 뿜어낼 시너지를 함축했다. 프리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지니, 지우, 규진, 설윤, 배이, 해원, 릴리는 2022년 2월까지 데뷔 준비에 몰두하고 더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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