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고무신 거꾸로 신어"
성동일 폭풍 질투
공명, 오는 14일 입대
성동일 폭풍 질투
공명, 오는 14일 입대

9일 오후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에는 비, 유이가 출연했다.
김희원은 게스트들을 기다리다 공명을 바라보며 "어차피 헤어질 놈한테는 관심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희원은 "나 너 못 기다린다. 형은 바로 고무신 거꾸로 신는 스타일이니까, 잘 갔다 와. 관심 가지면 마음만 아플 뿐이야"라고 말했다.
성동일은 "그래도 갔다가 오라고 하네. 눈 글썽거리는 것 좀 봐. 눈이 젖었어"라고 전했다.
공명은 김희원을 카메라에 담았고, 성동일은 "왜 쟤만 찍어?"라며 질투를 했다.
한편, 공명은 오는 14일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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