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톰 홀랜드는 손흥민과 만남을 인증했다. 톰 홀랜드는 “손흥민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이다. 제가 토트넘 팬인데 토트넘 최고의 선수다. 손흥민이 호텔에 놀러 와서 1시간 정도 얘기했는데 인터뷰처럼 제가 질문을 많이 했다. 경험이나 선수로서 철학을 물어봤다. 영감을 많이 주는 선수다. 축구 스타일도 우아하다. 축구를 사랑하고 열정적이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또한 “며칠 전에 봉준호 감독님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가 영화 얘기는 안 하고 손흥민 선수의 얘기만 했을 정도로 손흥민의 팬이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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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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