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이지만 우리는 집콕. 귀요미의 재롱에 행복한 우리집 #몸이 무거워 걷기도 힘드네 #집 밖은 위험해 #행복한 우리집 #춤꾼 내 딸 #막춤"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과 영상에서 이지혜와 남편 문재완은 딸 태리의 재롱을 보고 있다. 음악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고 귀엽다. 이지혜와 문재완은 어플 효과를 이용해 셀카도 찍었다. 토끼 귀 효과로 찍은 사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2018년 딸 태리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12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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