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 퀸' 한지민이 영화 '해피 뉴 이어'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한지민은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로 소진 역할을 맡았다. 깜짝 결혼 발표를 한 15년 지기 남사친 '승효'(김영광), 그의 약혼녀 '영주'(고성희)와 함께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한지민은 "행복한 기운과 좋은 에너지를 주는 영화다.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 다양한 색깔을 지닌 캐릭터들과 만나 다채롭게 펼쳐진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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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믿고 보는 '멜로 퀸' 한지민의 러블리한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해피 뉴 이어'는 오는 12월 티빙(TVING)과 극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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