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VS 김재영
엄마 보호하려 '공격'
고현정의 선택은?
엄마 보호하려 '공격'
고현정의 선택은?
2일 밤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16회에는 정희주(고현정 분)와 서우재(김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는 격한 감정으로 희주를 찾아갔고 "영상 공개해라. 날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어서 끌어내리려고 누나가 계획한 거였냐"라며 소리쳤다.
희주의 딸 리사(김수안 분)는 두 사람이 작업실로 들어가는 것을 봤고, 그의 작업실에 조용히 따라 들어갔다.
리사는 엄마 희주가 우재에게 공격 당하는 것을 보게 됐고, 뒤에서 우재를 공격했다. 우재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피를 흘렸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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