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현대 월드와이드(Hyundai Worldwide) 공식 SNS에서는 "녹음실에서 정국을 웃게 만든 것은? 단서는 LA 무대에서 나옵니다" 라는 의미 심장한 글과 정국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정국은 레드 컬러의 야구 잠바를 입고 녹음실 헤드폰을 목에 건 채 마치 청춘 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국은 설렘을 유발하는 '만찢남' 눈빛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금방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며 만인의 첫사랑 아우라를 한껏 내뿜어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 정국은 흑발에 더욱 돋보이는 맑게 빛나는 피부와 예쁜 이목구비로 풋풋하고 청량한 미소년 비주얼을 뽐내 현대 월드와이드가 공개할 LA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였다.
정국은 싱그럽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이는 넓은 어깨로 부드러운 남성미도 느끼게 했다.
이에 팬들은 "음악 작업 중인 팝스타야" "갓 데뷔한 아이돌 같아 상큼 풋풋해" "평생 짝사랑할 이상형 오빠" "녹음실 음악하는 오빠~레전드지 정국이 혹시 노래한거야?"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분위기 진짜 설렌다" 등 뜨거운 반응이 나타났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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