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따르면 서강준은 이날 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이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용히 입대할 예정으로, 장소 및 시간을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서강준은 지난 18일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건강한 남자라면 모두가 가야 하는 군대에 간다"라며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저 갑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서강준은 2013년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데뷔했다.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치즈 인 더 트랩' '안투라지' '제3의 매력' '왓쳐', 영화 '뷰티 인사이드'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등을 통해 주연배우로 활약했다.
입대 이후 서강준이 출연한 영화 '해피 뉴 이어'가 개봉 할 예정이다. 최근 디즈니플러스(+) 한국 오리지널 '그리드' 촬영도 마쳤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