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는 자기 사랑에 대한 메시지와 맑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많은 팬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안긴 곡이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5900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아이튠즈(iTunes)에서는 74개국 톱 송 1위를 하며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또 "지금 나온 곡은 제가 쓴 것보다 조금 더 다운된 멜로디다. 그 전에는 조금 더 밝고 여유로운 멜로디였다. 2,3일 정도 이야기해봤지만 이쪽이 더 잘 맞을 거라 생각해서 바꾸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진의 솔로곡이자 자작곡이기도 한 'Moon'이 지난해 미국 최고의 음악 전문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 선정 '역대 최고 보이그룹 노래 75곡'(75 Greatest Boy Band Songs of All Time)에서 5위를 차지하며 역대 K팝은 물론 아시아에서 최고 순위에 오르는 등 진은 보컬뿐 아니라 작곡 또한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진이 작곡한 버전의 에피파니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하게 하는 이유다.


까맣고 커다란 눈동자는 별처럼 반짝거리고, 이상적인 높이의 오똑한 코, 분홍빛을 띠는 아름다운 입술과 갸름한 계란형의 얼굴은 모든 것이 완벽해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세계 최고라고 인정받는 미의 남신의 위용 그 자체였다. 옅은 네이비 컬러의 상의를 입은 진의 넓은 어깨와 길고 우아한 목은 황금비율 피지컬의 면모를 드러냈다.

팬사랑꾼으로 유명한 진이 자주 팬들을 찾으며 넘치는 행복을 선사해 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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