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위한 전소민의 깡다구 퍼포먼스'
7.4% '최고의 1분'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
7.4% '최고의 1분'
동시간대 2049 시청률 1위

이날 방송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허니제이, 모니카, 리정,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격해 ‘스트릿 휴먼 파이터’ 레이스로 꾸며졌다. 허니제이, 모니카, 리정, 아이키는 멤버들의 환호 속에 단독댄스 무대로 남다른 실력을 입증했고, 이들을 중심으로 4크루가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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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미션은 ‘약자 지목 퀴즈’였다. 이 중 모니카의 승부욕이 눈길을 끌었다. 모니카는 김종국과 송지효를 선택하며 첫 문제부터 정답을 맞히기 시작했고, 김종국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모니카가 맹활약을 펼쳤지만, 리정 크루가 1등을 차지하며 하위권 배틀을 면제받았다. 하위권 배틀에서 격돌한 모니카 크루와 아이키 크루는 각 크루의 색깔이 담긴 춤으로 기선제압했고, 모니카 크루가 김종국과 하하의 선택을 받으며 댄스 배틀에서 승리했다.
두 번째 미션은 ‘이미지가 좋아’였다. 이번엔 모니카 크루가 승리했고, 리정 크루와 아이키 크루가 하위권 벌칙 배틀에 당첨됐다. 모니카 크루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아이키는 코믹한 댄스로 예능감을 놓치지 않았고, 크루 전소민과 송지효 역시 몸 사리지 않는 춤 사위로 리정 크루를 압도했다. 전소민은 머리에 물까지 뿌리는 ‘깡다구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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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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