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정도면 방송 천재. #아주 만족한다 #분량 요정 #학교 사정상 등원 못 하는 바람에 #엄마랑 같이 출근 #세젤귀 #귀요미 #초콜렛 두 개 #유투브 #이 정도면 최선을 다하는 태리"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혜는 라디오 방송에 딸과 동행한 모습. DJ로 데뷔한 듯 라디오 부스 안에서 마이크 앞에 앉아 헤드폰을 쓰고 노래를 따라부르기는 이지혜 딸의 모습이 깜찍하고 사랑스럽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딸 태리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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