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한채아는 올블랙 패션에 시계, 목걸이, 귀걸이 등 실버 액서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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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 전 축구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골때녀'에서 FC 국대패밀리 소속으로 활약중이며,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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