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한서경이 출연했다. 한서경은 '낭랑18세'를 불러 유명한 가수. 한서경은 "제 노래 중에 우울한 노래가 없다. 저는 울고 싶은데. 울고 싶은 날이 있어도 무대에선 밝게"라고 말했다.
이날 한서경은 가장의 무게를 털어놨다. 그는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며칠 뒤에 너무 건강하시던 시아버지가 두 달 만에 간암으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그 다음엔 남편의 동생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어머니가 충격으로 치매가 오셨다고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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