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 P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카페에 등장해주셔서 사람들 놀래킨, 내 주위사람 중 제일 성공하고 실제로 내가 너무 리스펙트하는 방시혁 의장님. 하지만 나에겐 영원한 밥 잘 사주는 시혁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방시혁 의장과 요니 P, 스티브 J 부부가 딱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10년 전 세 사람의 모습. 지금보다 젊지만 우정이 느껴지는 사진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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