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트 해링턴이 연기한 데인은 원작에서는 블랙 나이트라는 히어로가 된다. 이를 두고 키트 해링턴은 데인이 향후 MCU 세계관에 히어로로 합류할 가능성에 대해서 "저도 그러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지금은 이 영화에 집중하고 싶고 이 영화에 볼 수 있는 데인에만 집중하고 싶다. 너무 멀리 생각하며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지 않나"고 했다. 이어 "하지만 데인이 끌어낼 게 많은 흥미로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나에게 그런 기회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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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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