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비현실 금발의 남친미를 뽐내 전세계 팬들을 홀렸다.

최근 필리핀 통신사 'Smart Communications'(스마트 커뮤니케이션) SNS에는 '우리는 그의 얼굴을 알고 그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황금 막내' 라는 글과 함께 글로벌 모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Smart+BTS 스페셜 에디션 선불 키트 - SIM + P400 load 광고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정국은 휴대폰을 귀에 대고 통화를 하면서 '심쿵'을 유발하는 달달한 미소를 장착한 로맨틱 무드로 남자친구 같은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국은 상하의 올 블랙에 체크 무늬 셔츠, 스티커즈를 매칭한 내추럴한 스타일에 긴 기럭지, 주먹 만한 얼굴이 도드라지는 8등신의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눈부신 금발의 꽃미남 자태로 현실에 없을 것 같은 남친미의 정점을 찍으며 여심을 저격했다.

또 정국은 한쪽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독보적인 모델 포스도 풍겼다. 사랑스럽고 청량함이 돋보이는 잘생기고 예쁜 이목구비로 잘생쁨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팬들은 "정국이 그 달달한 미소로 누구와 통화 중?♥설렌다" "정국이 비현실 남친같아" "뭔가 현실에 있을 것 같은 분위기인데 나와 다른 세계의 아우라" "저 달달하게 홀리는 미소~로맨틱♥" "금발 꽃미남 얼굴 크기랑 비율 실화냐" "저렇게 잘생기고 멋진 사람이 내 남친이라면" "전정국 도대체 뭘 먹길래 평범하게 입고도 이렇게 멋있지?" "금발 꽃미남 정구기는 못 참지 완전 잘생쁨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