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완전체 출격
"비둘기 피해 후문으로"
비둘기 트라우마 고백
"비둘기 피해 후문으로"
비둘기 트라우마 고백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카리나가 "학교에 다니면서 딱 한 번 지각을 한 적이 있어. 언제일까?"라고 문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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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학교를 일찍 갔는데 정문에서 비둘기를 봤다. 비둘기를 피해서 후문으로 갔는데 후문에는 세 마리가 있더라. 그래서 다시 정문으로 돌아갔는데 또 있어서 그러다가 지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카리나는 "어릴 때 피아노 학원을 다녔는데 거기는 좁았어. 비둘기에 모이를 주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오빠들이 농구공을 튀기면서 다가오는데 비둘기들이 내 머리 위로 다 날아가더라. 너무 놀랐다"라며 "오히려 뱀은 귀엽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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