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생 단체 넉다운
사자성어 단체전
불고기에서 'ㄹ' 빼면?
사자성어 단체전
불고기에서 'ㄹ' 빼면?

공개된 사진 속에는 JMT 면접생들의 팀워크와 소통, 돌파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한 '스피드 게임' 현장이 담겨 있다. '스피드 게임'은 두 팀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하사원(하하)-미주-이은지, 정과장(정준하)-신기루-이용진이 각 팀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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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주는 정답을 맞혀야 하는 자리에 앉자 어김없는(?) 실력을 발휘했다. 미주에게 문제를 설명하던 하사원은 사자성어 4글자 중 3글자를 맞힌 미주에게 "여기까지 했는데 몰라?"라며 역대급 케미를 보여주기도.
또한 하사원이 '토사구팽'을 설명하자 "왜 잡아먹었지?"라며 되레 질문을 던진 미주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됐다. 사진 속에는 무릎까지 꿇고 하사원의 설명에 초 집중한 미주의 모습과 이를 보고 빵 터진 면접생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토사구팽'과 사투를 벌인 미주와 하사원은 과연 몇 문제를 맞혔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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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을 웃음과 눈물로 초토화시킨 사자성어 '스피드 게임' 현장은 2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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