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하나의 추억. 강릉에서"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고소영의 가족은 반려견도 데리고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 해변가에서 사진도 찍고 강릉의 4성급호텔에 머물며 가족들만의 추억을 쌓기도 한다.
한 네티즌이 "아버님 발 시려우실 거 같은데"라고 하자 고소영은 "그니까요"라며 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손가락 암호인 줄요. 1521? 바다 보고 싶다"고 하자 고소영은 "가위바위보 여자들 승!"이라며 소통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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