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하면 테니스 웨어 만들고 싶고 골프를 하면 골프웨어를 만들고 싶고, 뭐 이렇게 하고 싶은게 많을까요. 이미 하루일과는 꽉 찼고 지금 해야 할것만도 산더미인데요. 그와중에 운동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지만, 일주일에 한번 딱 20분 테니스는 나쁘지 않은듯 해요. 최선을 다해 하루를 꽉 채워쓰기! 오늘도 김길동모드 끝입니다. 굿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김준희는 올해 46세다.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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