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0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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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진종오와 최영재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사격 대결에 나선다. 이때 최영재는 영화 ‘존 윅’의 키아누 리브스가 실제로 사용했던 모델과 동일한 권총을 가지고 나와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진종오와 최영재는 정자세로 모든 표적을 순식간에 명중했고, 이어 뒤로 돌아선 채 거울로 표적을 보고 맞추는 진기 명기한 사격 대결을 펼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격 전문가가 권총을 집어 들자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느와르 장르로 바뀌었고, 4MC는 숨죽여 두 사람의 대결을 지켜봤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디에서 볼 수 없는 대결의 승자는 누가 차지할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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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와 최영재는 ‘사격 부심’과 폭로전으로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지만, 함께 방송하며 친분을 쌓은 허재를 공격(?)하기 위해 한 팀으로 똘똘 뭉쳐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최영재는 “농구 대통령 허재가 하체 부실로 스쿼트 10개도 못하더라”며 허재의 치명적인 약점을 폭로한다. 또 진종오는 ‘뭉쳐야 찬다’에서 함께 축구를 한 허재를 향해 “엔트리에 허재 한 명은 제친다고 생각한다”며 빵빵 터지는 입담을 자랑해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진종오와 최영재 사격 대결 최후의 승자는 오늘(20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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