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축하'
"하프 마라톤" 너스레
조세호 사촌 형 출연
"하프 마라톤" 너스레
조세호 사촌 형 출연

유재석은 "2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신기한 게 형이 1991년에 데뷔를 하고 내가 2001년에 데뷔를 했다"라며 "이 연예계라는 마라톤의 이제 반을 달린 것 같다고 했더니 형이 '넌 하프 마라톤에 출전한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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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첫 게스트로는 조세호의 사촌 형 조현권 신부가 출연했다. 조세호는 "세바스찬이라는 내 세례명도 신부님이 지어주셨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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