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박보영은 깔끔하게 치마 정장을 입은 채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올해 35살인 박보영은 깨끗한 피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국민 여동생'의 순수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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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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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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