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뮤지션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 ‘감정공유’의 첫번째 싱글로 거미의 ‘그래도 사랑이었잖아’ 발매 소식을 전했다.
프로젝트 ‘감정공유’는 음악팬들이 바라고 기대하는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담은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다. 제작사 측은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교감하는게 목표”라고 설명하며, 첫 주자로 나선 거미 특유의 감정을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발라드 곡을 선보인 것.

특히 이번 신곡은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김준수 ‘너를 쓴다’, 이소정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 화제를 모았던 대세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의 곡으로 기대감을 한 층 더 불러일으킨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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