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NAME is JP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보현은 머리와 팔 등에 붕대를 감고 있다. 피가 붕대 밖까지 흘러 얼룩졌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촬영중 분장한 모습으로, 안보현이 피투성이가 된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안보현이 열연한 '마이네임'은 지난 15일 공개됐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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