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르에 강한 자신감?
김준호 칭찬에 '감동'
"수업 진행 후 첫 칭찬"
김준호 칭찬에 '감동'
"수업 진행 후 첫 칭찬"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민경은 김준호 선수의 등장에 "이렇게 만났다. 환한 조명이 하나 들어온 거 같다. 너무 영광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김민경은 "플뢰레와 에페에서 찌르기보다 스치듯 베는 느낌으로 공격을 많이 했다. 그래서 사브르가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민경은 기본 자세와 공격 기술 등을 배우는 과정에서 매의 눈을 가진 김준호 선수에게 연속 지적을 받자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ADVERTISEMENT
한편, 이날 김민경은 김준호 선수와 사브르 경기를 펼쳐 시선을 모았다. 김준호 선수는 유효타가 김민경의 오른팔만 인정된다는 핸디캡을 안고 시작했지만, 금메달리스트다운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공격으로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갔고, 김민경 역시 만만치 않은 실력으로 경기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김민경과 김준호 선수의 사브르 경기 결과는 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