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주제로 신비로운 푸른색의 전체 테마에 달과 꽃 그리고 지민을 상징하는 삼색 고양이와 지민의 실사 등신대와 함께 세렌디피티 무대에서 영감을 받은 비눗방울이 어루러지는 환상적 공간으로 창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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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포트를 기획한 지민의 중국 대형 팬베이스 ‘지민바 차이나’는 올해로 3년째 지민과 팬들을 위한 공간과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있는 구조물을 매년 설치해 팬들이 직접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양방향 팬 서포트의 장을 새롭게 개척했다.
시작은 2019년 눈을 좋아하는 지민을 위해 강남 한복판에 지민을 닮은 대형 인형과 에어 생일케이크를 설치, 제설기로 생일인 13일에 첫눈을 선물해 수백명의 팬들이 몰려,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동화같이 아름다운 이벤트를 대성공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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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만들어지는 하이브 앞 ‘꽃벽 가든’은 상황이 조속히 좋아져 지민과 팬들이 만나게 될 그 날을 기다리며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지민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공간으로, 지민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하고 싶은 팬들의 마음 담겨있다.
또한 하이브 사옥 앞 카페들에 대형 현수막과 함께 컵홀더 이벤트 그리고 하이브 앞과 신용산 역부근 모든 거리에 가로등 배너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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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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