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50세 앞두고 ♥소유진과 결혼한 이유 "못생겨서" ('백종원 클라쓰')[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10/BF.27670690.1.jpg)
지난 4일 방송된 KBS2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새내기를 위한 백종원과 성시경의 음식 파티가 벌어졌다.
이날 백종원과 성시경은 새내기 회원들을 위한 닭고기로 하는 제육볶음, 빵과 먹어도 어울리는 볶음쌈장, 능이버섯 요리 등을 내놔 멤버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셰프 파브리는 해산물 토마토소스 문어튀김을 내놨다. 성시경은 "완전 레스토랑 음식이다"라고 말해 회원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매튜는 백종원과 성시경을 위한 폴란드식 애플파이를 준비했다. 매튜는 "할머니의 레시피다. 어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성시경은 "매튜는 요리도 잘하고 케이크도 잘 굽네. 최고의 신랑감"이라고 칭찬했다.
![백종원, 50세 앞두고 ♥소유진과 결혼한 이유 "못생겨서" ('백종원 클라쓰')[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10/BF.27670689.1.jpg)
그러자 성시경은 "못생겨서 결혼 늦게하신 거냐"고 몰아갔고 백종원도 "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새내기들은 "사부님 매력있다. 귀엽다"고 치켜세웠고 백종원은 "내가 못생긴 건 아니다. 너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울컥했다.
![백종원, 50세 앞두고 ♥소유진과 결혼한 이유 "못생겨서" ('백종원 클라쓰')[종합]](https://img.tenasia.co.kr/photo/202110/BF.27670691.1.jpg)
이를 들은 매튜는 "사부님처럼 매력 있으면 잘생겨 보인다"며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1981년생, 백종원은 1966년생으로 15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가 됐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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