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은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고은아는 어플인 듯 아닌 듯 게임 속 캐릭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은근한 불륨감을 자랑하는 블라우스가 '청순 그래머' 고은아 시절을 생각나게끔 한다.


시술을 받은 고은아는 "7시간 앉아서 3000모를 심었다"며 "제 얼굴이지마 징그러운걸 못 보겠더라. 병원에서 모든 거울을 숨겼다"고 말했다.
그는 "34살 인생의 숙제를 드디어 풀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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