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된 표정 포착
회장과 면접자 '재회'
입주가정교사 입성기
회장과 면접자 '재회'
입주가정교사 입성기

앞서 이영국은 자신을 변태로 오해한 박단단에 의해 상해를 입었고, 그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경찰서에서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는 웃음을 자아내기도. 특히 박단단이 그에게 선처를 구하며 "너무 잘 생기셨잖아요!"라고 외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화장품 가게에서 또다시 마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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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이 이전과 완전히 다른 기류를 뿜어내고 있어 이목을 끈다. 따스한 눈길과 함께 미소 띤 이영국과 멋쩍은 듯 웃어 보이는 박단단의 얼굴이 포착된 것. 이에 박단단의 파란만장한 입주가정교사 입성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영국과 박단단의 흥미진진한 만남이 앞으로 서로의 인생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봐 달라. 또한,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가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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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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