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이 되면 뚜르르 루루 그대가 생각이 나, 허전한 맘에 부쩍 우는 날이 늘어나’로 이어지는 후렴구의 가사가 승희의 맑고 깨끗한 음색과 어우러지며, 썼다 지우길 반복하며 부치지 못하는 편지와 함께 밤마다 누군가를 떠올리는 순수한 아련함을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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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더 리슨: 바람이 분다’ 첫 방송에서 신곡 무대가 공개된 HYNN(박혜원)의 ‘바래’는 이별 후 슬픔을 잊지 못해 상대방을 원망해 보지만, 결국 잊지 못한 마음을 애절한 노랫말로 풀어낸 감성 발라드이다. HYNN(박혜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더욱 감성을 더해줬다.
한편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솔지, 김나영, 케이시, 승희, HYNN(박혜원)까지 다섯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낭만과 맛의 도시 목포에서 펼쳐지는 음악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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