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교차' 데뷔조 발표
첫 단체 퍼포먼스 센터
군무+뮤비 최초 공개
첫 단체 퍼포먼스 센터
군무+뮤비 최초 공개

이날 총 44명의 지원자들 중 첫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는 단 14명만이 생존한다. 14인 안에 들지 못한 30명은 더 이상 도전을 이어갈 수 없어 지원자들의 경쟁 열기가 최고조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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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원자들이 데뷔조 발표식에서 뜨거운 눈물을 쏟아내는 오열 사태가 일어난다.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지원자들의 눈물이 생존의 기쁨을 의미할지 아니면 정반대로 탈락한 아쉬움의 표시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야생돌'의 첫 번째 단체 퍼포먼스 '본 투 비 와일드(Born to be wild)' 군무와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되며, 각 퍼포먼스 파트별 센터도 정해진다. 지원자들이 구슬땀을 흘려 완성한 퍼포먼스를 본 프로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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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들의 숨겨진 표현력을 이끌어낼 비주얼 프로들도 깜짝 등장한다. 비주얼 프로 역시 다른 분야의 프로들처럼 화려한 라인업으로 꾸려졌다는 전언이다.
'야생돌'은 총 44명의 지원자들이 야생에서 체력과 실력, 숨겨진 가능성을 모두 평가받으며 벌이는 극한의 데뷔 전쟁이다. 지원자들은 최종 데뷔 멤버 7인에 들기 위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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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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