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에서 진은 블레이드펌 블랙헤어에 흰 티를 받쳐 입은 남색 체크 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대학새내기 같은 착장으로 월드와이드핸섬의 면모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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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퍼미션 투 댄스 노래에 맞춰 살랑살랑 춤을 추면서 밝고 신난 얼굴로 오프라인 콘서트를 소개했다. 팬들과 얼굴을 맞대고 공연할 날에 대한 기대가 고스란히 전해져 공연 소식에 기대에 찬 팬들과 마음이 이어지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공연 바로 다음날이 진의 생일이기도 해서 팬들은 공연에 이루어질 생일 축하를 기대하며 감동적이고 기억에 남을 만한 여러 이벤트를 계획하는 등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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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콘서트 당시에도 MOON 무대는 '어린 왕자 김석진'이라는 새 별명을 주었고, 콘서트 양일간 크게 화제가 되며 SNS 전 세계 트렌드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그리고 무대에 대한 감동은 이어진 진의 생일 당시 홍익대 앞에 크게 무대가 그대로 재현되며, 수많은 발걸음이 이어져 뉴스에 나오는 명소가 되기도 했다.

최대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에서 울려 퍼질 진의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고 있는 중에 10월 24일 일요일 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에 온라인으로 콘서트 또한 예정되어 있어. 계속되는 무대 소식에 팬들은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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