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미션이었던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 최종 우승부터 직전에 진행된 'K-POP 4대 천왕' 미션에서도 최고점으로 승리를 거둔 YGX.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루프탑 파티를 즐긴 리정은 "또 한 번 1등을 하고 풀파티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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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리허설 영상을 본 다른 크루들로부터 탈락 예측 1위로 언급됐음에도 예리는 "메가 미션에 대한 이해도가 달랐던 것 같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리정은 "우리는 하고 싶은대로 한 거니까 후회는 없다. 잘 하면 된다"고 밝혔고, 지효는 "계속 상위권으로 달려왔으니 이왕 쭉 1위를 하겠다"며 여유를 드러냈다.
각 크루의 메가 크루 미션 최종 영상과 파이트 저지 점수가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YGX 팀의 영상과 점수는 다음주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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