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이야기에 함박웃음
임예진 혼자 새초롬?
갑갑한 속마음 왜
임예진 혼자 새초롬?
갑갑한 속마음 왜

26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지현우(이영국 역), 왕빛나(장국희 역), 임예진(장미숙 역)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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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영국은 아내의 빈자리로 인한 슬픔을 장국희에게 토로했고, 제자 중에 괜찮은 친구를 입주가정교사로 추천해달라는 말을 남기는 등 속 깊은 얘기를 털어놓았다. 또한 장국희는 이영국을 그녀의 짝으로 염두에 둔 언니 장미숙의 말에 친구라고 못 박았지만 미묘한 반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26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 공간에 있는 이영국과 장국희 그리고 장미숙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국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장국희는 한껏 흥이 오른 듯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뽐내, 두 사람의 밝은 표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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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이영국과 장국희는 그야말로 단짝 중의 단짝이다. 그러나 때로는 묘한 기류를 자아내며 두 사람의 관계를 헷갈리게 한다. 과연 이영국이 장국희의 언니 장미숙과 함께 회동을 가진 이유는 무엇일지, 세 사람의 즐거운 현장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현우, 왕빛나, 임예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 까닭은 26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신사와 아가씨'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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