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소독은 이렇게 열정 넘치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병원복 차림의 비는 두 손을 싹싹 빌면서 손 소독제를 바르고 있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행동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는 현재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에 한창이다. 이날 그가 병원복을 입고 나타난 이유다.
'고스트 닥터'는 배경도 실력도 성격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빙의로 인해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는 2017년 배우 김태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웹 예능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