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도 그 자리. 마음에 들면 한 곳만 파는 스타일. 마음에 안 들면 뒤도 안 돌아보는 스타일"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박은지는 한 카페를 방문한 모습. 샐러드와 음료의 건강한 식단으로 태교 중인 듯하다. 출산을 준비하며 소소한 힐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LA 비벌리힐스에서 베이비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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