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구먼. 나는 빨강운동화 #빨강구두 이따 만나요"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소이현은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 스테이크 맛집 앞에 서있다. 그레이와 블랙, 화이트톤의 옷을 입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치 20대 대학생 같은 동안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어디가 보고파"라고 댓글을 남겨 소통했다.
소이현은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에 출연하고 있다.
1984년생인 소이현은 인교진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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