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히어로서포터즈', 선한 영향력 전파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만드는 팬덤
그 가수에 그 팬, 따뜻한 마음씨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만드는 팬덤
그 가수에 그 팬, 따뜻한 마음씨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지난 8일 영유아 보육 기관인 경동원 아이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금 300만 원, 영유아 마스크 2950장(약200만 원 상당)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팬클럽 개설 당시 나눔과 기부를 연속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하겠다는 취지에 맞게 올해 경동원 기부만 3번째다. 1월에 기부금 500만 원, 영유아 및 성인 마스크 5400장(약 500만 원 상당), 간식(약 60만 원 상당), 5월에 기부금 300만 원, 마스크 6000장(약 300만 원 가량), 9월 추석에 500만 원으로 합계 금액이 2160만 원에 달한다.

팬클럽 회장은 "회원들이 모두 살 만해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임영웅이 우리를 살게 해줘서 나누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는 '임히어로서포터즈'는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서 모범적인 팬클럽으로 사회적 선순환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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