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도 아빠랑 가족여행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 서호 군을 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높고 푸른 하늘 아래 수영장이 있는 풀빌라가 인상적이다. 양미라는 특유의 큰 키와 긴 다리로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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